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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사무용 시스템은 최근 사회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늘날의 사무실을 보다 더욱 효율적인 미래의 사무실로 인도합니다. 사무환경은 각기 다른 업무들이 공존하고 경험을 공유 할 수 있게 변하고 발전해야 합니다. 단순한 오피스 시스템을 넘어선 Beta는 공간은 채우는 것이 아닌 만들어 낸다는 철학으로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작업 환경을 보여줍니다.
Beta는 백본, 책상, 액세서리 세 가지 기본 구성 요소로 되어있습니다. 백본은 길이가 120cm 인 금속 모듈로서 베타 시스템의 기능과 특징을 보여주는 그 기반을 제공합니다. 백본은 컨테이너, 디스플레이 장치 및 액세서리 지원 뿐만아니라 통합 배선까지 제공합니다. 책상은 사람들이 개별적으로나 혹은 여러 명이 작업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객체수가 늘어나면 가장 집중된 시스템에서 가장 진화된 시스템까지 다양하게 시스템의 구성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지속적인 진화가 곧 더 유연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사무공간을 만들어 낸다는 뜻에서 독립된
공유 데스크 버전을 도입한 이유입니다. 이러한 공간들은 더 이상 개인의 업무 공간이 아닌 수평적이고 탈 계층적인 환경에서 작업 흐름을 완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뀔 것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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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bling individual and collective activities, workstations are like platforms divided in two main areas: central area for working concentrated and the side to welcome small meeting and sharing, which enable individual and collective activities. In the semi-evolved and evolved versions in lacquer, the border of the desktop is rounded to ensure proper support to the forearm and improve comfort.
Being a container, display and support for accessories with integrated cable routing, the backbone allows Beta to grow without limits relative to the size of the space, acting as the infrastructure which handles technological connections, thus doing away with the need for cavity ceilings and computer floors.
The base of the backbone, separated from the central body, has been designed to facilitate the tasks of tracing out the layout, verifying the division of space and laying out tech systems in advance, as well as simplifying the job of levelling the assembly. The innovative assembly/disassembly system simplifies installation and greatly reduces c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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